씨이랩, AI EXPO KOREA 2024서 ‘VidiGO’ 등 영상·그래픽 기반의 독자적 AI 솔루션 3종 선보여... “미국·일본 중심으로 해외 마케팅 본격 전개!”
- ‘AI 업계 대장’ 엔비디아 협력 유치하며 Vision AI 분야 기술력 입증한 씨이랩, 미국 법인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및 동향 파악 나선다
- 영상 요약 및 검색 솔루션 ‘VidiGO’, AI 학습용 합성 데이터 자동 제작 솔루션 ‘X-GEN’, GPU 효율성 강화 솔루션 ‘astrago’ 등으로 국내·외 참관객 이목 집중 AI EXPO KOREA 2024에 참가한 씨이랩 부스 모습.
촬영 - 에이빙뉴스 씨이랩(대표 이우영)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 ‘AI EXPO KOREA 2024(국제 인공지능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씨이랩은 지난 2010년 설립된 AI(인공지능) 영상분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분석 및 가공, 활용에 특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AI 기반의 실시간 영상 분석, 학습용 합성데이터 생성, GPU 툴링(Tooling)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씨이랩은 현재 AI 반도체 및 솔루션 분야의 ‘대장’ 격인 미국 엔비디아 GPU에 자사 솔루션을 탑재해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국내 기업으로선 독보적인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씨이랩은 Vision AI 분야에 해당하는 자사 제품과 기술을 아울러 선보이고 나섰다. 이들은 AI의 기반인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데이터를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전환하는 기술로 차별화된 회사로서, 영상 속 숨겨진 맥락을 찾고 이해하도록 하는 ‘LVM(Large Vision Model)’으로 구축한 AI 솔루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전시 현장을 찾은 참관객에게 자사 'VidiGo' 및 'astrago' 솔루션을 소개하는 씨이랩 관계자 모습.
촬영 - 에이빙뉴스 예컨대 AI로 영상 내용을 요약하거나 숏폼 영상 제작을 돕는 ‘VidiGo(비디고)’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았으며, AI 학습에 요구되는 합성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는 ‘X-GEN’ 솔루션과 GPU 효율을 강화하는 ‘astrago’로도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씨이랩 전시 부스에 마련된 VidiGo 체험 존에선 현장 참관객들과 다수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해당 솔루션은 영상에 등장하는 특정 인물이나 장면, 제품 등에 대한 검색 결과를 빠르게 제공하는 퍼포먼스를 입증, 방송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정보기관 등에서의 다채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씨이랩 관계자는 “VidiGo는 물론, 엔비디아 옴니버스와의 협력으로 해당 플랫폼 내에 가상환경을 구현하는 데 적용되는 X-GEN과 GPU 자원 배분 및 관리를 최적화하는 astrago 솔루션에도 방문객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다”라며, “전시 기간 업계 관계자들이나 잠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대면 마케팅과 다수의 미팅을 진행한 만큼, 후속 비즈니스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국가와 시장을 향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2년 현지 법인을 설립한 미국과 인접 국가인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매진하고자 한다”라며, “특히 미국 법인을 거점으로 빠르게 변동하는 글로벌 기술 및 시장 흐름을 기민하게 파악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사업 기회 포착과 판로 개척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시 현장을 찾은 참관객에게 자사 'X-GEN' 솔루션을 소개하는 씨이랩 관계자 모습.
촬영 - 에이빙뉴스 남승현 기자cxsh@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