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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엑스아이바 온디바이스’ KC 전파 적합성 인증 획득…AI 위생관리 시장 진출
◇ 국내외 시장 본격화... 산업 현장 신뢰성 확보와 비용 절감 기대
비전(Vision) AI 전문기업 씨이랩(189330, 공동대표 윤세혁·채정환)은 자사의 최신 인공지능(AI) 영상 솔루션 ‘XAIVA ON-DEVICE(엑스아이바 온디바이스)’가 KC 전파 적합성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시장 판매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KC 전파 적합성 인증은 국내에서 전자기기의 제조 및 유통을 위해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전파 적합성, 안전성, 품질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씨이랩은 해당 인증을 통해 엑스아이바 온디바이스의 인체 무해성과 안전성을 공식 입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엑스아이바 온디바이스는 GMP(제조품질관리기준) 및 바이오 산업 등 높은 수준의 위생 및 품질 기준이 요구되는 현장을 대상으로 개발된 AI 기반 품질·위생 관리 솔루션이다. 작업자의 위생복 착용 여부나 객체의 움직임 등을 AI 객체 탐지 및 추적 기술로 1초 이내 자동 점검하며, 99% 이상의 정확도를 바탕으로 기존 수작업 대비 높은 객관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또한, 키오스크 내 GPU 장치를 탑재해 복잡한 인프라 없이도 현장에서 실시간 AI 영상 분석이 가능하며, 자체 AI 모델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저사양 GPU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초기 도입 비용과 시스템 운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GMP 기준에 부합하는 표준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고, 전자서명 기능을 통해 문서의 위변조 및 누락 위험을 방지하는 등 현장 감사 대응에도 최적화돼 있다.
윤세혁 씨이랩 대표는 “엑스아이바 온디바이스는 기존 인력 중심의 품질관리 체계에서 발생하는 불확실성을 AI 기술로 해소하는 솔루션”이라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품질관리의 예측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 향상과 규제 리스크 최소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이어 “엑스아이바 플랫폼은 이미 글로벌 화장품 제조사와 바이오 기업에서 도입되고 있으며,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엑스아이바 온디바이스 역시 빠르게 시장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씨이랩은 국내 바이오 및 식품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제품 보급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달 개최 예정인 ‘2025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에 해당 솔루션을 출품해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파트너 네트워크(XPN)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